RWA 뷰스 / 연 30% BTC 상승이 전제…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담보 디지털 크레딧’ 솔라나·이더리움 레일로 확장

연 30% BTC 상승이 전제…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담보 디지털 크레딧’ 솔라나·이더리움 레일로 확장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담보 자본으로 두고 STRC를 ‘신용 레이어’로 쌓아 디지털 크레딧을 프로그래머블하게 유통시키는 구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연 30% 상승 가정이 핵심 전제이며, 유통 레일로 솔라나·이더리움 등 멀티플랫폼 확장을 거론했다고 밝혔다.

 연 30% BTC 상승이 전제…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담보 디지털 크레딧’ 솔라나·이더리움 레일로 확장하나 / TokenPost.ai

연 30% BTC 상승이 전제…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담보 디지털 크레딧’ 솔라나·이더리움 레일로 확장하나 / TokenPost.ai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2월 25일 ‘스트레티지(Strategy)’ 행사 ‘Strategy World 2026’ 기조연설에서 비트코인(BTC) 담보 기반 ‘디지털 크레딧(digital credit)’이 월가식 포장 상품을 넘어,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프로그래머블’하게 유통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유통 레일(rails)로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까지 거론하며, 비트코인을 자본 베이스로 삼고 신용·수익·유동성을 상품화하는 구상을 꺼냈다.

세일러의 메시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재무(비트코인 트레저리) 모델을 ‘기업 상품 전략’으로 확장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들여 보유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을 담보 자본으로 두고 그 위에 신용 상품을 얹어 기업과 개인 투자자, 나아가 토큰화 시장까지 겨냥하겠다는 그림이다.

비트코인은 자본, STRC는 신용 레이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스택(stack)의 기반’으로, 스트레티지의 스트레치(Stretch, STRC)를 그 위에 쌓는 ‘크레딧 레이어’로 규정했다. 그는 스트레티지의 사업이 더 이상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을 신용으로 전환(converting capital into credit)”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동성이 큰 자산에서 현금흐름을 ‘추출’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상품으로 재가공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