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 내 ADA 비중을 19.50%→19.55%→20.12%로 연속 확대했다고 전했다.
ADA는 0.27달러(약 3,912원)로 약세지만, 비트코인 디파이·비청산 담보 등 카르다노 인프라 진화에 대한 기관의 장기 베팅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
20.12%로 ‘20%선 돌파’… 그레이스케일, ADA 비중 연속 확대 ‘하락장 매집’ 신호인가 / TokenPost.ai
그레이스케일, 에이다(ADA) 비중 또 늘렸다…하락장 속 기관 매수 재개 신호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토큰인 에이다(ADA) 가격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온체인과 펀드 동향을 보면 기관과 리테일 모두에서 매수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에이다 보유량을 연속해서 늘리며, 장기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 내 ADA 비중 20% 돌파…연속 증액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데이브(Dave)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츠는 최근 자사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 내 에이다 비중을 다시 한 번 상향 조정했다. 직전까지 19.50%였던 에이다 비중은 19.55%로 소폭 늘어난 데 이어, 이번에는 20.12%까지 올라섰다. 하락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정 알트코인 비중을 20% 이상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은, 그레이스케일이 에이다를 ‘핵심 보유 자산’으로 재평가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 같은 비중 확대가 단발성 결정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증액이 이뤄지기 불과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매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관이 짧은 간격으로 연속 매수에 나섰다는 건 단순 가격 변동이 아니라, 네트워크 방향성과 기술 개발에 대한 중장기 뷰를 근거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