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600억 달러(약 86조 7,180억 원) 거래한 블록필스… ‘유동성 압박’에 입출금 중단, 2,000곳 기

600억 달러(약 86조 7,180억 원) 거래한 블록필스… ‘유동성 압박’에 입출금 중단, 2,000곳 기

블록필스가 시장 급락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이유로 고객 자산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 관련 발언 이후 200억 달러(약 28조 9,060억 원) 강제 청산이 발생하며 대출·파생 플랫폼 전반의 신뢰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600억 달러(약 86조 7,180억 원) 거래한 블록필스… ‘유동성 압박’에 입출금 중단, 2,000곳 기관 고객 흔들리나 / TokenPost.ai

600억 달러(약 86조 7,180억 원) 거래한 블록필스… ‘유동성 압박’에 입출금 중단, 2,000곳 기관 고객 흔들리나 / TokenPost.ai

글로벌 암호화폐 대출사 블록필스(BlockFills)가 최근 시장 급락 여파로 유동성 압박을 겪으면서 고객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고객과 회사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록필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격한 조정과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해 플랫폼 내 고객 자산 입출금을 일시 중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은 지난주 내려졌으며, 일정 기간 유동성 상황을 점검하고 리스크를 조율하기 위한 임시 조치라는 입장이다.

입출금 막혔지만 거래는 가능…2,000곳 기관 고객 영향권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블록필스 플랫폼에서는 외부로 자산을 보내거나 입금하는 ‘이체 기능’은 멈춰 있지만, 거래 기능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고객들은 현물과 파생상품 시장에서 포지션을 새로 열거나 청산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며,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회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제한적 이체도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