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C가 만트라의 OM을 새 토큰 MANTRA로 1대4 비율로 전환하는 스왑 지원을 발표한 뒤 OM이 하루 만에 33% 급등했다고 전했다.
다만 OM은 고점 대비 99% 가까이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토큰 리브랜딩이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지 시험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1대4 스왑 발표 직후 +33%… 만트라 OM→MANTRA 토큰 교체, ‘신뢰 회복’ 될까 / TokenPost.ai
실물자산(real-world asset·RWA) 디파이(DeFi) 프로토콜 ‘만트라(Mantra)’가 토큰 전면 교체와 함께 재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수분 만에 90% 폭락했던 토큰 ‘OM’이 글로벌 거래소 엠이엑스씨(MEXC)의 스왑 지원 발표 직후 하루 만에 33% 급등하면서 시장이 다시 만트라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디파이 전문 매체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엠이엑스씨는 만트라의 기존 토큰 ‘OM’을 새 토큰 ‘MANTRA’로 교체하는 스왑을 지원하겠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엠이엑스씨는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입금한 OM을 ‘1 대 4’ 비율로 MANTRA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OM의 시가총액은 약 5,500만 달러(약 795억 원)에서 7,200만 달러(약 1,040억 원) 수준으로 뛰었다.
가격 역시 단기 반등에 성공했다. OM은 하루 새 33% 급등했지만, 여전히 2025년 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8.5달러(약 1만 2,280원)에서 99% 가까이 하락한 0.06달러(약 87원) 부근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수직 낙하’ 이후 반토막도 아닌 사실상 전면 붕괴에 가까운 손실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셈이다.
‘폭락 후 구조조정’에 토큰 리브랜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