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9,160억 원어치 쏟아졌다…비트코인, 6만5,000달러 유동성 자석 경고

9,160억 원어치 쏟아졌다…비트코인, 6만5,000달러 유동성 자석 경고

비트코인이 기술적 약세와 온체인 지표의 동반 악화 속에 6만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루 9,160억 원치 물량이 바이낸스로 유입되며 단기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9,160억 원어치 쏟아졌다…비트코인, '6만5,000달러 유동성 자석' 경고 / TokenPost.ai

9,160억 원어치 쏟아졌다…비트코인, '6만5,000달러 유동성 자석' 경고 / TokenPost.ai

비트코인 하락 아직 끝나지 않았다…다음 ‘유동성 자석’은 6만5,000달러

비트코인(BTC)이 한때 7만6,900달러(약 1억 1,199만 원)까지 반등했지만, 기술적 신호와 온체인 지표들을 종합하면 향후 수 주에서 수개월 동안 더 깊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분석가는 다음 하방 지지 구간으로 6만5,000달러(약 9,464만 원) 혹은 그 이하를 지목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주간 차트에서 ‘헤드앤숄더(H&S)’ 패턴을 완전히 형성하면서 목선으로 사용되던 8만2,000달러(약 1억 1,943만 원) 지지를 이탈했다. 이 패턴의 하락 목표가는 약 5만2,650달러(약 7,668만 원)로, 이는 현 수준 대비 31% 하락이며, 12만6,000달러(약 1억 8,358만 원) 역사적 고점 대비 58%의 낙폭이다.

기술적 패턴과 온체인 지표가 모두 약세 시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itcoinHabebe’는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6만 달러(약 8,736만 원)선까지 조정은 예상된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분석가 ‘0xLanister’는 H&S 패턴을 두고 “매우 위협적인 그림”이라며 향후 4만 달러(약 5,824만 원)까지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일일 차트에서는 ‘베어 플래그’ 패턴이 포착됐다. 테크니컬 분석가 ‘Merlijn Trader’는 “7만8,000달러(약 1억 1,363만 원) 지지가 붕괴된 뒤, 다음 유동성 구간은 6만5,500달러(약 9,543만 원) 수준”이라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