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미 CFTC, 암호화폐 규제 대비해 법률 전문가 대거 영입…디지털 자산 감독 본격화

미 CFTC, 암호화폐 규제 대비해 법률 전문가 대거 영입…디지털 자산 감독 본격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분야 법률 고문들을 새롭게 선임했다. 셀리그 위원장은 제도 내 포괄적 역할 확대를 예고하며 규제체계 구축을 준비 중이다.

 미 CFTC, 암호화폐 규제 대비해 법률 전문가 대거 영입…디지털 자산 감독 본격화 / TokenPost.ai

미 CFTC, 암호화폐 규제 대비해 법률 전문가 대거 영입…디지털 자산 감독 본격화 / TokenPost.ai

CFTC, 암호화폐 전문가 법률 고문 채용…규제 확대 준비 본격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새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는 디지털 자산 시장 전담 규제체계를 준비 중이라며, 암호화폐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지닌 법률 전문가들을 선임 고문으로 기용했다.

화요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셀리그 위원장은 국제 로펌 심슨 대처 & 바틀렛(Simpson Thacher & Bartlett) 출신 마이클 파살라콰(Michael Passalacqua)를 CFTC 선임 고문으로 임명했다. 파살라콰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금융 규제와 거래 자문 경험을 다수 보유한 인물로, 과거 암호화폐 전문 금융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셀리그 위원장은 “파살라콰는 암호화폐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금융 규제 이슈를 다수 다뤄 온 검증된 전문가”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을 둘러싼 복잡한 법률 환경 속에서 CFTC의 규제 프레임 개발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파살라콰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 면허 신탁회사가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한 ‘No-Action Letter(비조치 의견서)’의 공동 작성자로, 제도 내 역할을 직접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