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비트코인(BTC), 웨스트버지니아 경제 회복 수단으로 부상…공공기금 투자도 추진

비트코인(BTC), 웨스트버지니아 경제 회복 수단으로 부상…공공기금 투자도 추진

웨스트버지니아가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방어 및 경제 회복 수단으로 제도권에 편입하고 있다. 공공기금 최대 10%를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법안도 발의됐다.

 비트코인(BTC), 웨스트버지니아 경제 회복 수단으로 부상…공공기금 투자도 추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웨스트버지니아 경제 회복 수단으로 부상…공공기금 투자도 추진 / TokenPost.ai

웨스트버지니아, 비트코인 수용 속도 선도…‘경제 회복 수단’으로 부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비트코인(BTC) 수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지역 사회의 디지털 금융 접근 방식이 재편되고 있다. 과거 기술 애호가 중심의 관심사로 여겨졌던 비트코인은 최근 일반 대중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단순 투기를 넘어 ‘작동 원리’와 ‘경제적 역할’에 대한 이해로 대화의 축이 옮겨가고 있다.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떠오른 비트코인

최근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 상원의원 크리스 로즈(Chris Rose)는 ‘2026년 인플레이션 보호법(SB143)’을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법안은 주 재무 투자위원회가 공공기금의 최대 10%를 금, 은, 백금과 같은 귀금속 또는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디지털 자산은 전년도 평균 시가총액이 7,500억 달러(약 1,106조 원) 이상이어야 하는데, 현재 기준 유일하게 비트코인만이 조건을 충족한다.

법안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법 목적 조항에는 금, 은, 그리고 비트코인을 명확히 포함하고 있다. 실제 투자 방식은 공인 수탁 기관을 통한 ETF(상장지수펀드) 또는 유사한 안전한 수단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일정 조건 하에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투자도 허용되며, 이 경우 미국 연방 또는 주 규제 기관의 승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