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스테이크 앤 셰이크,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매출 연계해 147억 원어치 매입

스테이크 앤 셰이크,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매출 연계해 147억 원어치 매입

스테이크 앤 셰이크가 약 147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실물 매출과 연동된 전략적 자산 모델을 도입했다. 암호화폐 결제와 생태계 확장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이 주목된다.

 스테이크 앤 셰이크,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매출 연계해 147억 원어치 매입 / TokenPost.ai

스테이크 앤 셰이크,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매출 연계해 147억 원어치 매입 / TokenPost.ai

스테이크 앤 셰이크, 비트코인 147억 원어치 매입…전국 매출과 연동된 전략적 보유

미국의 91년 전통을 지닌 버거 체인 ‘스테이크 앤 셰이크(Steak 'n Shake)’가 비트코인(BTC)을 1,000만 달러(약 147억 5,000만 원)어치 매입하며 기업 금고에 공식 편입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처음으로 공개한 비트코인 직접 매입 사례로,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닌 전사 매출과 연계된 자산 관리 전략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 5월부터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스테이크 앤 셰이크는 고객이 지불한 모든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으로 편입해 현금화하지 않고 장기 보유하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전략이 매장 매출의 성장과 비트코인 보유량을 직접 연결하는 자산 운용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준비금은 특정 자산 배분 전략 없이 고객 수요에 따라 자동 확장되는 구조로, 자발적이고 실사용에 기반한 ‘소비자 주도형 비트코인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누적된 비트코인 매출 수익은 약 105 BTC 규모로 추산된다.

스테이크 앤 셰이크는 이 같은 전략적 접근을 위해 10월 31일 비트코인 리워드 플랫폼 폴드(Fold Holdings)와 협업을 체결했다. ‘비트코인 버거’와 같은 특정 메뉴를 구매하면 고객에게 5달러(약 7,378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지급되며, 판매마다 210 사토시가 비트코인 오픈소스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오픈삿츠(OpenSats)’에 기부된다. 이와 같은 프로모션 역시 투기가 아닌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