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3월 5일 퇴근길 팟캐스트 — 24시간 5억606만 달러 청산…숏 스퀴즈에 시장 급반전

3월 5일 퇴근길 팟캐스트 — 24시간 5억606만 달러 청산…숏 스퀴즈에 시장 급반전

지난 24시간 레버리지 포지션 5억606만 달러가 강제 청산되며 숏 포지션이 대거 무너졌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급등 속에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하며 점유율 변화도 나타났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5억 600만 달러(약 7,390억원)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단순 변동성이 아니라, 상승 전환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며 시장 포지셔닝이 뒤집힌 사건이다.

청산의 대부분이 숏에 집중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시장이 오르자 공매도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되며 매수 압력이 추가로 붙는 ‘숏 스퀴즈’ 구도가 만들어졌고, 이는 상승 속도를 더 키우는 촉매로 해석된다.

시장 반응은 가격에서 바로 드러났다. 비트코인은 72,560달러로 24시간 기준 +5.91%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2,128달러로 +7.48% 올랐다. 청산이 동반된 상승은 ‘현물 매수’만이 아니라 ‘포지션 정리’가 가격을 밀어 올렸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알트코인도 강하게 따라붙었다. 리플은 +4.79%, 솔라나는 +6.24%, 도지코인은 +8.10%, 카르다노는 +5.02% 상승했다. 특히 단기 급등 종목은 숏 청산이 몰리기 쉬워, 상승의 연료가 파생 포지션에서 공급됐을 여지가 있다.

점유율 변화도 눈에 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59.18%로 전일 대비 0.53%p 하락했고, 이더리움 점유율은 10.48%로 0.25%p 상승했다. 대장주 상승 국면에서도 일부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며 ‘리스크 선호’가 커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청산은 코인별로 비트코인에 가장 집중됐다. 비트코인에서만 3억 891만 달러가 청산됐는데, 이는 이번 이벤트가 전체 시장 방향을 만든 ‘핵심 전장’이 비트코인이었다는 뜻이다. 이더리움도 1억 5,501만 달러가 청산돼 두 번째로 컸고, 주요 종목 전반에서 숏 포지션이 압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