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SOL 70% 넘게 빠졌지만…현물 ETF 이탈 제한·온체인 지표는 ‘재평가’ 신호

SOL 70% 넘게 빠졌지만…현물 ETF 이탈 제한·온체인 지표는 ‘재평가’ 신호

솔라나(SOL)가 고점 대비 70% 넘게 하락했지만, 현물 SOL ETF 누적 순유출은 제한적이어서 장기 자금이 버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DEX 거래대금과 앱 매출, 활성 주소 등 네트워크 지표가 경쟁 체인을 앞서면서 ‘활동 대비 저평가’ 논쟁이 재점화됐다고 전했다.

 SOL 70% 넘게 빠졌지만…현물 ETF 이탈 제한·온체인 지표는 ‘재평가’ 신호 / TokenPost.ai

SOL 70% 넘게 빠졌지만…현물 ETF 이탈 제한·온체인 지표는 ‘재평가’ 신호 / TokenPost.ai

솔라나(SOL)가 사상 최고가 295달러(약 4억 2,559만 원) 대비 72% 하락하며 80달러대까지 밀렸지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과 온체인 지표는 가격과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현물 SOL ETF의 ‘이탈’이 제한적인 데다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대금과 앱 매출 등 네트워크 사용량이 경쟁 체인을 앞서면서, ‘활동 대비 저평가’ 논쟁이 다시 불붙는 분위기다.

솔라나 현물 ETF는 2025년 10월 말 출시 직후 5주 동안 주간 평균 순유입이 1억달러(약 1,443억 원)를 웃돌며 흥행했다. 다만 2025년 12월 이후 유입 속도는 둔화돼 최근에는 주간 2,000만~2,500만달러(약 288억~361억 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같은 기간 SOL 가격은 2026년 2월 86달러(약 1,240만 원)까지 후퇴했다.

그럼에도 4개월 조정 구간에서 누적 순유출 규모는 2주에 걸쳐 1,130만달러(약 163억 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같은 기간 4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가격이 크게 밀렸는데도 ETF 포지션이 급격히 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장기 자금’ 성격이 일정 부분 남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