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체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의 단절된 유동성을 공유 풀로 묶고 실행을 동기화하는 ‘레이어3 정산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측은 스테이킹 인센티브를 결합한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며 누적 모금액이 56만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리퀴드체인, 레이어3 정산으로 BTC·ETH·SOL 유동성 ‘사일로’ 해법 제시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솔라나(SOL)는 디지털 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3대 생태계로 꼽힌다. 비트코인은 ‘깊은 유동성’과 높은 보안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기준점 역할을 하고, 이더리움은 디파이(DeFi)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솔라나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고빈도 거래 환경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문제는 이 3개 생태계가 각자 강점을 갖고도 ‘병렬’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체인마다 유동성이 나뉘어 쌓이고, 애플리케이션도 별도로 배포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자본 이동이 필요할 때 래핑 자산(wrapped asset)이나 브리지(bridge) 같은 추가 단계가 따라붙고, 이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보안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이 된다.
이런 구조적 제약을 두고 시장에서는 “BTC·ETH·SOL 유동성을 한 시스템 안에서 조율할 수 없느냐”는 질문이 반복돼 왔다. 리퀴드체인(LiquidChain, LIQUID)은 이 지점에서 ‘레이어3(Layer 3) 결제·정산 프레임워크’를 해법으로 내세우며, 스테이킹 인센티브와 크로스체인 정산 인프라를 결합한 프리세일 구조를 가동하고 있다.
리퀴드체인, ‘레이어3’로 유동성과 실행을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