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80억 달러(약 11조 5,880억 원) ‘증발설’ 정면 부인… SBF “FTX 지급불능 아니었고 상환율 1

80억 달러(약 11조 5,880억 원) ‘증발설’ 정면 부인… SBF “FTX 지급불능 아니었고 상환율 1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옥중 장문 입장문에서 고객자금 80억 달러(약 11조 5,880억 원) 증발설과 ‘지급불능’ 주장을 부인하며, 파산 절차상 고객 상환율이 119~143%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알라메다 관련 ‘백도어’ 의혹과 퇴폐적 사내 문화 보도도 반박하며 재판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FTT는 0.3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80억 달러(약 11조 5,880억 원) ‘증발설’ 정면 부인… SBF “FTX 지급불능 아니었고 상환율 143%” / TokenPost.ai

80억 달러(약 11조 5,880억 원) ‘증발설’ 정면 부인… SBF “FTX 지급불능 아니었고 상환율 143%” / TokenPos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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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미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다시 한번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10가지 거짓말’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핵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FTX 파산 과정과 재판, 언론 보도, 심지어 회사 내부 문화까지 기존의 통념을 하나씩 반박하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도입

뱅크먼-프리드는 교도소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FTX가 ‘실제로는 지급불능이 아니었고 고객 자금 80억달러(약 11조 5,880억 원)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라는 주장을 폈다. 또 검찰과 파산 관재인, 언론이 만들어낸 서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판을 담당한 루이스 캐플런 판사의 결정 역시 자신의 방어권을 과도하게 제한했다고 비판했다.

“FTX는 지급불능 아니었고 고객 상환도 100% 넘는다” 주장

뱅크먼-프리드가 가장 먼저 정면 반박한 대목은 ‘FTX 지급불능’과 ‘고객 자금 증발’이다. 그는 검찰이 배심원에게 “그가 FTX를 파산시켰고, 고객들에게 수십억달러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반면, 파산 절차를 담당하는 측은 법원에 “고객 자산 회수와 상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해 왔다며 두 주장 사이에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