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제러미 얼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 시스템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잇는 ‘디지털 달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변동성을 낮춘 신뢰 가능한 인터넷 머니 구조가 확산되려면 규제기관과의 협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4시간 결제·저비용 송금 ‘디지털 달러 레이어’…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금융 질서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 TokenPost.ai
제러미 얼레어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크립토를 잇는 다리…인터넷 머니의 기본 구조가 바뀌고 있다”
인터넷 머니의 기본 구조가 바뀌고 있다. 제러미 얼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 시스템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디지털 달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규제 협력이 앞으로 글로벌 금융 질서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 법정화폐와 크립토를 잇는 ‘디지털 달러 레이어’
서클(Circle)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제러미 얼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을 “인터넷을 위한 ‘달러용 http 프로토콜’”에 비유한다. 기존 은행 계좌와 카드·결제망만으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법정통화와 크립토 네트워크를 이어 줄 별도의 ‘브리지 레이어’가 필요했고 그 해답이 스테이블코인이었다는 설명이다.
얼레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인터넷 상에서 통용되는 ‘범용 머니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메일·동영상처럼 데이터가 오가는 속도와 형식으로, 디지털 달러가 블록체인 위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가 이미 만들어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