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4~5% 반등에도 머스크 효과 미미…DOGE 달탐사, 현실은 2027?

4~5% 반등에도 머스크 효과 미미…DOGE 달탐사, 현실은 2027?

엘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달에 보낼 수 있다고 밝히며 DOGE-1 미션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도지코인 가격 반등은 제한적이었다. 실제 발사는 2027년쯤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4~5% 반등에도 '머스크 효과' 미미…DOGE 달탐사, 현실은 2027? / TokenPost.ai

4~5% 반등에도 '머스크 효과' 미미…DOGE 달탐사, 현실은 2027? / TokenPost.ai

엘론 머스크, 도지코인 '달 탐사' 재점화…“내년쯤 가능”

엘론 머스크가 다시 한 번 도지코인(DOGE)과 달 탐사를 연결 지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한 팬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진짜로 달에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마 내년쯤”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 발언은 2021년 최초 예고됐던 ‘DOGE-1’ 달 탐사 미션이 2027년쯤 실현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머스크의 답변은 그가 과거 약속했던 “도지코인을 진짜 달에 보낼 것”이라는 공언이 재소환된 게시글에 대한 답글이었다. 이 공약은 2021년 도지코인으로 전액 자금이 조달된 인공위성 프로젝트 ‘DOGE-1’과 연결돼 있다. 해당 미션은 큐브셋(소형 위성)을 팔콘9 로켓에 실어 달 궤도에 보낸 뒤, 기본적 이미지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암호화폐를 우주 프로젝트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첫 시도 중 하나로 주목받았지만,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연기돼 왔다.

머스크 발언에 DOGE 반등, 반응은 제한적

머스크 발언 직후 도지코인은 하루 만에 약 4~5% 상승하며 0.10달러(약 146원) 선을 회복했다. 이는 같은 날 대형 암호화폐들보다 나은 성과로 짧은 반등 흐름을 보였지만, 과거 머스크가 DOGE 관련 트윗을 올렸을 때와 비교하면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번 발언의 어조가 조심스럽고 시장 전반이 리스크 회피 국면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