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Claw를 통해 AI 에이전트들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경제 활동을 하는 '에이전트 경제'가 현실화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크립토 산업이 기다려온 진정한 킬러 앱이자 인프라 모먼트라는 분석입니다.
토큰포스트 BBR 1월호 표지 일러스트.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이에 우리는 막 중요한 임계점을 넘었다.
현재 77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를 하고, 아마존에서 실제 물리적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가상이 아니다. 바로 지금, 오늘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토큰포스트가 지난 BBR 1월호 커버 스토리를 통해 심도 있게 다루었던 '에이전트 경제(Agentic Economy)'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현실로 다가왔다. 그 중심에는 'OpenClaw(구 Moltbot 또는 Clawbot)'라는 새로운 태풍의 눈이 있다.
토큰포스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 8주 만의 깃허브 스타 10만 개... AI만의 리그 '몰트북' 탄생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AI 에이전트가 컴퓨터 전체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레임워크인 'OpenClaw'가 불과 8주 만에 깃허브(GitHub) 스타 10만 개를 돌파했다. 누구나 설치 가능한 이 에이전트들은 각각 고유한 컨텍스트, 지식, 도구, 그리고 명령을 지닌다.
더 놀라운 것은 지난주 수요일, 그들만의 소셜 네트워크가 생겼다는 점이다. '몰트북(Moltbook)'이라 불리는 이 공간은 'AI 에이전트만을 위한 레딧(Reddit)'이다. 이미 15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 사용자가 활동 중이며, 인간의 개입은 철저히 배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