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이 산업 수요 증가로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8만 달러 붕괴 가능성 속 '마지막 조정' 국면에 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파이어 허슬은 유동성과 규제 환경 개선, 스테이블코인 확산 등을 통한 구조적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5,000달러 돌파한 금… 8만 달러 붕괴 앞둔 비트코인, '스프링 반등' 올까 / TokenPost.ai
금, 5,000달러 뚫으며 급등…비트코인, 8만 달러 붕괴 전 '마지막 매도' 올까
금과 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치솟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회복에 실패하며 잠정적인 고비에 직면했다. 일각에서는 시장이 마지막 하락 국면, 이른바 '스프링(Spring)'을 거친 뒤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분석가 파이어 허슬(Fire Hustle)은 최근 리서치에서 2026년 중 비트코인(BTC)이 단기적으로 8만 달러(약 1억 1,592만 원) 아래로 하락할 수 있으나, 이는 강한 반등을 이끌 '최종 조정' 성격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금은 온스당 5,000달러(약 724만 원)를 돌파했고, 은도 100달러(약 1만 4,491원)를 상회하며 암호화폐와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금’ 아닌 고위험 자산으로 보는 시선
파이어 허슬은 금과 은 급등의 배경으로 산업 수요 증가와 중국의 수출 규제를 지목했다. 특히 은은 전자 및 에너지 산업에서의 수요가 늘고 공급 제약까지 겹치며 가격이 1년 새 4배로 치솟았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으로 암호화폐보다 전통 자산인 금속에 자금을 몰아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