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5억391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포지션 청산이 가장 컸으며, 바이낸스에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했다. 거래소와 코인별로 롱·숏 비율에서 차이를 보여 트레이딩 전략에 주의가 필요하다.
24시간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5억 3910만 달러(약 7,250억원)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청산된 포지션 중 롱 포지션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는 최근 시장의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다.
4시간 거래소 별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6.67백만 달러(전체의 41.25%)가 청산됐다. 바이낸스의 24시간 기준 청산 데이터를 보면 롱 포지션 청산이 50.12%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OKX로, 2.99백만 달러(18.49%)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숏 포지션이 64.12%를 차지해 주목할 만한 특징을 보였다.
바이비트는 약 2.16백만 달러(13.36%)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24시간 기준 숏 포지션 비율이 58%로 더 높게 나타났다.
특이사항으로 비트파이넥스에서는 청산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비트멕스에서는 100% 롱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졌다.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