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티브가 INJ 발행량을 줄이고 소각 속도를 높이는 토크노믹스 개편을 단행했다. 커뮤니티 투표로 승인된 이번 변경은 INJ의 장기적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한다.
인젝티브, INJ 공급량 대폭 축소…‘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 본격화 / TokenPost.ai
‘디플레이션 토큰’ 겨냥한 인젝티브의 과감한 개편…INJ 공급량 대폭 축소
암호화폐 인젝티브(INJ)가 토큰 발행량을 줄이는 대규모 토크노믹스 개편을 단행했다. 커뮤니티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받은 이번 변화는 INJ 토큰의 장기적 가치 상승을 꾀하는 전략으로, 기존의 ‘바이백 앤 번(buyback and burn·매입 후 소각)’ 시스템도 유지된다.
이번 개편은 인젝티브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공식 채택됐다. 전체 스테이킹 투표권의 99.89%가 찬성하며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다. 인젝티브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 특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INJ 토큰은 네트워크 내에서 스테이킹,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투표 등에 사용된다.
INJ 공급량 줄이고, 소각 속도는 높이고
‘공급 압축 제안(Supply Squeeze)’이라는 이름의 이번 거버넌스 제안(IIP-617)은 신규 INJ 발행량을 줄이는 동시에, 수익 기반의 기존 소각 기제를 유지한다. 인젝티브 측은 지금까지 약 685만 INJ를 소각해왔다고 밝혔으며, 이번 개편은 발행 억제와 소각의 병행으로 토큰 유통량을 더욱 빠르게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젝티브는 이번 변경 사항이 실시간으로 적용돼 INJ가 장기적으로 "가장 디플레이션적인 자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반응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X(Twitter)에서는 단기 가격 상승보다는 구조적 개선에 방점을 둔 의견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