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1월 3주차 주간 팟캐스트 — 기대로 반등한 시장, 유동성은 어디에? ETF 자금만 움직인다

1월 3주차 주간 팟캐스트 — 기대로 반등한 시장, 유동성은 어디에? ETF 자금만 움직인다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 기미를 보이지만,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 ETF에 국한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디파이 등 핵심 유동성 지표는 오히려 둔화세로 돌아서며 이번 랠리의 내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1월 3주차 주간 팟캐스트 — '기대'로 반등한 시장, 유동성은 어디에? ETF 자금만 움직인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 기대'와 ETF 자금 유입에 기반한 온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피델리티를 비롯한 기관 ETF 자금이 하루 만에 7.5억 달러를 흡수했고,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까지 비트코인 매수에 가세했다. 그러나 겉으로는 회복세가 감지되지만 내부 유동성과 자산 흐름을 보면 이 반등은 극히 '편중된' 회복이라는 경고 신호가 깔려 있다. 과연 이번 반등은 구조적 전환점일까, 아니면 단기 기대에 의한 일시적 랠리일까?

시장 내부 분석

① (가격·자산 간 구조)

비트코인은 94,964달러로 소폭 조정을 보이며 전주 대비 횡보세에 머물렀고, 이더리움도 3,273달러로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알트코인군은 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솔라나는 +1.88%로 상위권 중 유일하게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였고 반대로 도지코인(-1.96%)·카르다노(-1.38%)는 약세를 지속했다. 이번 주 알트코인 내 온도차는 자금이 비트코인 중심으로 집중된 상황에서 구조적으로 유동성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지표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시장 반등이 전체 암호화폐 영역에 걸친 동반 회복이 아님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