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뷰스 /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무장피습 급증…세무정보 유출이 단서됐다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무장피습 급증…세무정보 유출이 단서됐다

프랑스서 암호화폐 투자자 가족이 무장강도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세무공무원이 투자자 정보를 조직범죄에 넘긴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무장피습 급증…세무정보 유출이 단서됐다 / TokenPost.ai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무장피습 급증…세무정보 유출이 단서됐다 / TokenPost.ai

프랑스서 또 발생한 암호화폐 투자자 가족 피습…범죄조직, 세무정보로 피해자 골라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를 겨냥한 폭력 범죄가 또다시 발생했다. 암호화폐 투자 회사 대표와 가족이 무장 괴한에게 가택 침입을 당해 구타와 결박을 당한 사건이 벌어지며, 프랑스 내 크립토 관련 물리적 공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뇌이쉬르센 지역의 한 주택에 세 명의 무장강도가 침입해 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뒤 암호화폐를 노리고 도주했다. 현지 매체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8시경 발생했으며, 괴한 중 최소 한 명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를 운영하는 인물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자택에 있던 중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손과 발이 케이블 타이로 묶인 채 폭행을 당했으며, 구체적인 탈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결국 이웃 집으로 피신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이후 프랑스 경찰은 인근 기차역으로 도주한 범인들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체포자는 없는 상태다.

정부 세무 시스템 뚫은 내부자…크립토 투자자 타깃화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차원을 넘어, 프랑스 내에서 조직범죄가 세무 당국의 내부 시스템을 악용해 암호화폐 보유자 정보를 입수한 정황과 연관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